에이젠글로벌, CES 2023에서 AI금융 비전 제시

정진 2022. 12.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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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AIZEN)이 '모빌리티 금융 혁신'을 위한 AI 금융서비스를 'CES 2023'에서 공개한다.

에이젠글로벌은 AI 금융서비스 '크레딧커넥트'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뱅킹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ESG금융에 앞장서는 미래금융 서비스 또한 CES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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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AIZEN)이 ‘모빌리티 금융 혁신’을 위한 AI 금융서비스를 ‘CES 2023’에서 공개한다. 에이젠글로벌은 AI 금융서비스 ‘크레딧커넥트’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뱅킹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ESG금융에 앞장서는 미래금융 서비스 또한 CES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젠글로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에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e-모빌리티 시장에 전기 자동차 관련 배터리 데이터 융합 및 금융서비스 제공에 집중한 AI금융 모델을 제시한다.

에이젠글로벌(AIZEN)은 인공지능 서비스형 뱅킹 ‘크레딧커넥트(CreditConncet)’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급성장하고 있는 e-모빌리티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기 자동차, 전기 바이크 데이터를 통한 뱅킹서비스 공급을 체결, AI기술을 통한 여신이 가능하도록 ‘임베디드 금융’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금번 CES 모빌리티관에서 에이젠글로벌은 ESG금융을 위한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EV-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를 선보인다. 모빌리티 데이터를 수집, 분석, 관리 및 AI뱅킹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에 여신서비스를 제공 솔루션을 제시한다. e-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데이터 기반의 여신서비스 제공에 대한 특허 기술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한 리스크 관리, AI 뱅킹을 연결한 ‘크레딧커넥트’ 솔루션을 통해 금융기술을 견고히 했다.

에이젠글로벌은 이번 CES 전시를 통해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AI기술 인프라 기반의 뱅킹서비스 시연, 새로운 비금융산업(non-financial companies)과 금융의 시너지를 통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 고객(비금융 회사의 고객)은 높은 승인율, 합리적인 이자율 등 선택의 폭이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플랫폼은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금융기관은 서비스형 뱅킹(BaaS)를 통해 고객을 확대할 수 있다. 금융기술을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에이젠글로벌은 금융인프라 수출을 통해 아세안 지역에 비즈니스를 강화했으며 싱가포르 통화청이 선정한 ‘싱가포르 핀테크 어워드’ 글로벌 기업 2위, ‘책임감 있는 AI기업’에 선정돼 싱가포르 금융당국과 함께 AI금융모델을 연구하는 등 아시아 금융혁신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글로벌 IT조사기관 가트너에 AI밴더 등재, 홍콩핀테크 위크 솔루션 1위,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행사 TOP5 선정 등 아시아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뱅킹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는 “세계 최대 전시 CES를 통해 AI금융 혁신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e-모빌리티 산업에서도 AI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서비스를 확장해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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