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에스팀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김다은 2022. 12. 22. 14:07
솔로 가수 박현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입증된 박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트로트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만의 음색으로 구사할 수 있는 솔로 가수 박현호가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아임(I’M)이라는 새 활동명으로 알앤비 가수로 활동했고, 지난해 9월에는 본명인 박현호로서 활동을 시작, 새 도약을 알리며 솔로 가수 데뷔곡 ‘돈돈돈’을 발표했다.
MBC ‘편애중계’, KBS2 ‘트롯 전국체전’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69번 가수로 출전해 첫 무대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박상철의 ‘꽃바람’을 선곡해 열창한 그는 비주얼과 가창력 모두를 인정받으며 예비 합격자로 선발됐다.
이에 솔로 가수 박현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펼칠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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