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립예술단 창단' 시민 의견 듣는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2.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8일 오후 3시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평택시립예술단 창단 및 운영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평택시립예술단 창단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맞아 진행한 프로젝트 이안 김준호 대표와 평택시 최승화 국제문화국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 각계전문가 토론 ▲ 시민 참여자의 의견 청취 ▲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8일 오후 3시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평택시립예술단 창단 및 운영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평택시립예술단 창단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맞아 진행한 프로젝트 이안 김준호 대표와 평택시 최승화 국제문화국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 각계전문가 토론 ▲ 시민 참여자의 의견 청취 ▲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명숙 평택시의원,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대표, 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자 평택시민인 박호성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 교수, 경기도립예술단을 운영 중인 경기아트센터 이미영 본부장 등이 토론에 참석하며, 공청회 사회자는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김동언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평택시립예술단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9년 평택시 인구 5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추진해온 역점사업으로,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3년 예산 편성 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공청회는 지난 2021년∼2022년 두 차례 진행됐던 평택시민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7%가 시립예술단 창단에 동의해 주신 바 있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시립예술단 창단에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평택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