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도서관, '스마트 K-도서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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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주안도서관은 최근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 창작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위한 교육과 체험을 위해 스마트 K-도서관을 기획했다.
주안도서관은 내년 1월부터 지역주민에게 미디어 스튜디오를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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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기자]
▲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을 마쳤다. |
ⓒ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 |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주안도서관은 최근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 창작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위한 교육과 체험을 위해 스마트 K-도서관을 기획했다.
미디어 스튜디오는 1인실과 조종실을 포함한 다인실 총 2개실로 구성했다. 미디어 활용과 창작 격차 해소를 위해 4K 카메라, 크로마 배경막, LED 라이트, 팟캐스트 장비, 베가스 프로 19(Vegas Pro 19) 프로그램 등 촬영지원 장비를 갖췄다.
주안도서관은 내년 1월부터 지역주민에게 미디어 스튜디오를 개방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대관에 앞서 도서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기 사용법과 프로그램 활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면서 "대관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향후 시범운영 기간이 종료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an)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 032-450-9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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