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업계 최초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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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환경영향 평가기관으로 2003년 출범 이후 전 세계 18,000여 개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환경 활동에 대해 총 4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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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종학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환경영향 평가기관으로 2003년 출범 이후 전 세계 18,000여 개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환경 활동에 대해 총 4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국내외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은 CDP의 결과를 바탕으로 ESG 책임투자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0년부터 CDP 대응을 준비해 온 미래에셋증권은 적극적인 기후변화대응(Climate Engagement)을 ESG 3대 핵심 영역 중 하나로 설정하고 ▲친환경·저탄소 금융 확대 ▲재생에너지 전환 ▲투자자산 탄소배출량 관리를 세부 과제로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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