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온’, 결투장 보스 ‘잭 프로스트’ 추가…이벤트 아이템 획득해 전력 강화 가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탈리온’에 결투장 보스 ‘잭 프로스트’가 등장했다.

22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히트 MMORPG, ‘탈리온’이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강력한 보스, ‘잭 프로스트’가 등장한다. 하루 2회 결투장에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면 코스튬을 성장시킬 수 있는 희귀 재료인 ‘동방의 방문자 코스튬 조각’,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산타의 주문서’, ‘눈꽃 수정’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알파벳 드랍 이벤트’는 각종 콘텐츠에서 이벤트 아이템인 ‘알파벳’을 획득해서 ‘고대 불멸 방어구 조각’, ‘랜덤 의상 코스튬 상자’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상시적으로 ‘점핑 이벤트’도 열린다. 계정 내 하나의 캐릭터가 100레벨을 달성했을 경우, 100레벨 미만의 모든 캐릭터를 100레벨로 점핑시킬 수 있다. 또한 점핑 시킨 캐릭터를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도록 ’100 레벨 점핑 이벤트 상자’도 지급한다. 해당 상자에서는 최고 등급 장비인 ‘불멸 장비 풀 세트’와 수십 가지의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점핑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체 보상으로 최상위 장신구와 교환할 수 있는 ‘혈석’이 지급되며, ‘고대 불멸 조각 3종’, ‘10,000,000 골드’ 등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과 재화도 받을 수 있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RvR(진영 간 대규모 전투)에 특화한 게임성과 우수한 타격감, 완성도 높은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가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