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8강 진출, 텐하흐 "우리는 월드컵 이후 더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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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이 월드컵 기간에 선수들의 의지가 충만해졌다고 밝혔다.
맨유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경기 종료 뒤 텐하흐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압박에 고전을 했지만 우리는 해냈다"며 "개선해야 할 점이 드러나긴 했어도 승리에 만족한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우리는 배가 고파졌다. 그렇기에 팀으로 골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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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이 월드컵 기간에 선수들의 의지가 충만해졌다고 밝혔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카라바오컵 16강전을 가진 맨유가 번리를 2-0으로 꺾고 8강으로 진출했다.
맨유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브라질 대표팀의 카세미루, 프레드, 안토니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마커스 래시퍼드, 포르투갈 대표팀의 브루누 페르난데스 등이 경기를 소화했다. 전반 27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아론 완비사카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12분에는 래시퍼드가 스콧 맥토미니의 도움으로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경기 종료 뒤 텐하흐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압박에 고전을 했지만 우리는 해냈다"며 "개선해야 할 점이 드러나긴 했어도 승리에 만족한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우리는 배가 고파졌다. 그렇기에 팀으로 골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텐하흐 감독은 "앞으로 대진표를 지켜봐야 한다. 우리는 매경기 승리를 원하고, 매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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