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 신임 부원장에 구본근씨 선임
신준섭 2022. 12. 22.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신임 부원장에 구본근(사진)씨가 선임됐다.
구 신임 부원장은 국회정책연구위원을 거쳐 이명박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이후 국회로 돌아와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장, 법제사법수석전문위원 등을 맡았다.
퇴직 후에는 춘천시 귀농귀촌지원센터 상담사로 활동하다 이번에 신임 부원장으로 발탁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신임 부원장에 구본근(사진)씨가 선임됐다. 구 신임 부원장은 국회정책연구위원을 거쳐 이명박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이후 국회로 돌아와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장, 법제사법수석전문위원 등을 맡았다. 이 기간 동안 국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지원,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 등 입법 및 정책기획 면에서 굵직한 업무를 담당했다. 퇴직 후에는 춘천시 귀농귀촌지원센터 상담사로 활동하다 이번에 신임 부원장으로 발탁됐다.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2년 간이다.
세종=신준섭 기자 sman32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참사 당일 임시영안소 “맥박 뛴다” 발견…뒤늦게 CPR
- “명문대 졸업, 연봉 7천”… 결혼 후 드러난 남편 거짓말
- 이재용, 출장길 입은 ‘패딩조끼’ 주목…“의외의 브랜드”
- [단독] 개보위 ‘카카오모빌리티 제3자 제공 강제 논란’ 조사 착수
- 무역금융 늘려 수출 밀어주고, 투자 늘린 기업 세액공제 상향
- 다주택자 징벌적 규제 푼다… 취득·양도세 낮추고 주담대 허용
- 내년 전기·가스료, 올 인상폭보다 2배 더 뛴다
- “팔리니까 팝니다”… 편의점, 이유 있는 설 초고가 마케팅
- 대중교통 카드 소득공제 확대 연장… 학자금 대출금리 동결
- 월급 꼬박 10년 모아야 수도권서 내집 마련… 서울은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