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신흥 주거 타운에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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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개선 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 단지로 변모하는 신흥 주거 타운을 이루는 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흥 주거 타운은 낙후된 단지가 신규 단지로 거듭나고, 교통·교육·문화·공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신흥 주거 타운에 들어서는 단지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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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 성적도 우수…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등 연내 분양 단지에 이목 집중
주거 개선 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 단지로 변모하는 신흥 주거 타운을 이루는 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흥 주거 타운은 낙후된 단지가 신규 단지로 거듭나고, 교통·교육·문화·공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새로 들어서는 신축 단지들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재개발·재건축이 예정된 노후 주택이 밀집한 원도심일수록 더욱 크게 나타난다. 입주와 동시에 이미 갖추어진 탄탄한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노후 단지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새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고, 환금성도 우수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신흥 주거 타운에 들어서는 단지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분양한 ‘양정자이더샵SK뷰’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8.9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단지가 위치한 양정-연산 신흥주거타운은 약 9,0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중부산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구월동에서 간석동으로 이어지는 신주거벨트 인천시청역 일대에서 공급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5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7월)’도 각각 평균 19.1대 1, 8.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친 바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신흥 주거타운은 기존 거주자 수요와 함께 미래 가치, 정주 여건을 보고 이주하려는 수요층이 시장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중"이라며 “수요층이 탄탄한 만큼 향후 집값 상승까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연말 신흥 주거 타운으로 발돋움 되는 곳에서 신규 분양을 한다.
현대건설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백운주택1구역 재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재개발·재건축, 가로주택사업 등 크고 작은 정비 사업이 진행 혹은 예정돼 있다.
또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인천 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인근에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경찰청, 인천가정법원, 남인천우체국, 인천경찰청,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 및 3중 유리를 적용하여 더 넓은 공간 활용과 미려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해 세대 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단지는 오는 28일(수)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3년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2019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45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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