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디노랩 3.5기 발대식 개최…"혁신기업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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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디노랩 제2센터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 3.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금융 디노랩 3.5기는 AI, 데이터, ESG, 헬스케어 등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에 신산업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14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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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디노랩 제2센터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 3.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금융 디노랩 3.5기는 AI, 데이터, ESG, 헬스케어 등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에 신산업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14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금융이 지난 11월 새롭게 선발한 디노랩 3.5기 14개 스타트업과의 사업 협력기회를 논의하고, 우리금융과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은 디노랩과 같은 혁신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며, “디노랩 기업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끊임없이 창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노랩 3.5기 기업은 ▲러닝포인트 ▲로보트리 ▲로지체인 ▲뤼튼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프트 ▲씨즈데이터 ▲에스앤이컴퍼니 ▲윙크스톤파트너스 ▲유니메오 ▲택스비 ▲틸다 ▲피플스헬스 ▲헤드리스 ▲홈체크 등 총 14개사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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