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강남 구룡마을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류태민 2022. 12. 22.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신공영은 지난 17일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기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룡마을에서 올해 두 번째로 이어진 사회공헌활동이다.

그동안 국립현충원 봉사활동, 서울숲 환경정비봉사, 강남구 구룡마을 및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나눔활동, 무료급식활동등의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한신공영은 지난 17일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기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룡마을에서 올해 두 번째로 이어진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월 21일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의 회원 및 임직원과 가족, 자녀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한신공영 측은 전했다.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를 실천하자’는 뜻을 담아 2015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단체다. 그동안 국립현충원 봉사활동, 서울숲 환경정비봉사, 강남구 구룡마을 및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나눔활동, 무료급식활동등의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활동에 대하여 최문규 각자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도 함께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라며 “활동에 필요한 회사차원의 여러가지 지원도 내부적으로 아끼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