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한잔' 영탁, 한국갤럽 '2022년 올해의 가요' 60대 이상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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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2년 올해의 가요'에 이름을 올렸다.
영탁은 지난 19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이하 한국갤럽) 발표한 '2022년 올해의 가요'에서 60대 이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조사 결과 영탁이 '2022년 올해의 가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40대 이상 '2022년을 빛낸 가수' 부문에서도 임영웅, 장윤정에 이어 영탁이 3위를 차지하며 중장년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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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2년 올해의 가요'에 이름을 올렸다.
영탁은 지난 19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이하 한국갤럽) 발표한 '2022년 올해의 가요'에서 60대 이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를 얻게 해준 곡은 '막걸리 한잔'이다.
한국갤럽이 2022년 7~8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302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3명까지 물었다(자유응답).
연령별 조사 결과 영탁이 '2022년 올해의 가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막걸리 한잔'이 60대 이상에서 1위, 50대에서 2위를 차지한 것. 이 노래는 2020년 1월 24일 '미스터트롯' 본선 2차 무대 이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40대 이상 '2022년을 빛낸 가수' 부문에서도 임영웅, 장윤정에 이어 영탁이 3위를 차지하며 중장년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 출격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등으로 가수를 넘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활동 중이다.
사진 = 밀라그로. 한국갤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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