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녀왔는데 또?! 겨울에 소변 자주 마려운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운 겨울에 유독 화장실에 자주 간다는 경우가 있다.
◇땀 덜 흘리기 때문겨울에 소변이 더 자주 마려운 것은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전립선 비대증, 요실금 위험그런데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이 아닌 비뇨기질환의 위험신호인 경우도 있다.
◇술·커피 자제하고, 케겔운동 도움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몇 가지 실천해보면 좋은 것들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땀 덜 흘리기 때문
겨울에 소변이 더 자주 마려운 것은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추운 겨울에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줄어, 소변으로 내보내는 비중이 늘어난다. 우리 몸은 수분이 유입되면 필요한 만큼 활용하고 노폐물과 함께 수분을 배출한다. 이 과정을 통해 몸속 수분양이 일정하게 조절돼 신체 균형이 유지된다.
◇방광 근육 수축
호르몬의 영향도 크다. 날씨가 추워지면 콩팥 위 부신에서 에피네프린이 더 많이 분비된다. 에피네프린은 혈압을 높이고 방광 근육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이다. 특히 방광을 수축시키는 배뇨근이 자극돼 방광이 작아진다. 따라서 소변이 더 마려운 느낌이 들고, 실제로도 자주 마렵다.
◇전립선 비대증, 요실금 위험
그런데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이 아닌 비뇨기질환의 위험신호인 경우도 있다. 겨울철에는 전립선 비대증과 요실금 등이 악화되기 쉽다. 추울 때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배뇨 근육들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소변이 참기 힘들고 자주 마렵거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잔뇨감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는 질환을 말한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내원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술·커피 자제하고, 케겔운동 도움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몇 가지 실천해보면 좋은 것들이 있다.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술이나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다. 이뇨 작용이 촉진되면 소변양이 더 늘고 방광이 자극을 받는다.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인 탄산음료, 초콜릿, 설탕 등도 피해야 한다. 항문 근육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 반복하는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면 골반 근육 강화에 도움이 돼 어느 정도 증상이 개선된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겨울만 되면 '소변' 더 자주 마려운 이유
- 최근 들어 소변 참기 힘든 흡연자…‘방광암’ 의심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소변 참지 말아야 '방광염' 예방… 온수좌욕 도움 될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의학칼럼] 백내장 치료, 노안 동반 여부가 핵심 변수
- [뷰티업계 이모저모] 러쉬코리아, ‘2026 발렌타인 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 출시 外
- 소아암 환자, 뮤지컬 ‘100층짜리 집’으로 초대합니다 外[아미랑]
- 평범한 당근의 맛있는 변신! ‘당근 파스타’[밀당365]
-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목숨 잃었다… 20대 男, 무슨 일?
- 공기 중에 미세 플라스틱이 둥둥… 바깥보다 더 심한 ‘이곳’, 어디?
- 깨끗이 씻는다고 다 좋은 것 아냐… 그냥 먹어야 하는 식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