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22일 첫 싱글 앨범 발매…타이틀곡 'UTOPIA' M/V 선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2. 22.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록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록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다.

올해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로 '세계수(World Tree) 3부작'의 포문을 연 포레스텔라는 연말 싱글 1집으로 그 시리즈를 이어간다. 이에 이번 앨범에서도 포레스텔라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함께 확장된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UTOPIA'는 네덜란드 출신 크로스오버 음악 거장 Valensia(발렌시아)가 포레스텔라만을 위해 작곡한 노래다. 포레스텔라와 Valensia는 오랜 시간 콘셉트와 음악적인 소통을 거치며 'UTOPIA'를 만들었다.

특히 록 오페라라는 장르에서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진가를 만날 수 있다. 조화로운 오케스트레이션과 록 사운드 위에 포레스텔라는 클래식 발성의 외연을 넓혀 다양한 가창의 테크닉을 담았다. 거칠고도 섬세한 음악적 표현이 'UTOPIA' 곡 전체를 잇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티징 단계에서부터 포착된 'UTOPIA'와 'DYSTOPIA'(디스토피아)의 'Borderline'(보더라인)이 'UTOPIA' 뮤직비디오 본편에도 몰입감 높게 그려졌다. 포레스텔라는 이날 0시 'UTOPIA'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신비로운 서사를 확인시켰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Intro : Lotus'(인트로 : 로터스)와 'UTOPIA'의 인스트루멘털 버전, 프로듀서 버전이 담겨 듣는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이날 낮 12시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를 발매하고, 오는 24일과 25일 대구에서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내년 1월에는 서울, 부산 콘서트와 미주 투어가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는 국내외 음악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