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네비게이션] 가·나군 특별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한양대학교는 정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871명, 나군 377명으로 총 1248명을 정원 내 인원으로 선발한다. 수시 이월 인원이 반영된 정시 최종 모집인원은 오는 28일 공지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정시 주요 변동사항은 ▶다이아몬드 플러스 대상학과 정시 가·나군 일반전형 최초 합격자 2년 전액 장학금 지급(3.5이상 학점 유지) ▶정시 나군 일반전형 최초합격자 전원 4년 50% 장학금 지급(예능계열 및 체능계열 제외(3.5이상 학점 유지), 다이아몬드플러스 대상학과 제외 ▶정시 가군 간호학과 문·이과 통합 선발(수능 필수 응시영역 변경) ▶정시 나군 공과대학 반도체공학과 16명 선발 ▶연극영화학과(연극연출, 연기) 수능 반영영역 변경 등이다.
정시 가·나군 일반전형은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계열별로 차이가 있다. 국어·수학의 경우 점수 활용지표가 수능 표준점수이며, 탐구영역은 대학의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으로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성적은 전 계열에서 반영하지 않는다.
가·나군 정시 특별전형의 경우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대상으로 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한양대는 정시 나군에 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했다. SK하이닉스와 협력해 반도체 인재를 양성한다. 입학생에게는 대학 학비 전액 및 학업 장려금을 지급한다. 각 전형별 세부 모집 인원 및 지원자격, 제출서류는 정시모집 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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