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크리스마스 감성 담은 테라·참이슬·진로 스페셜 에디션
하이트진로
호주 태즈메이니아산 보리 사용
100% 리얼탄산 싱글몰트 맥주
크리스마스 분위기 디자인 적용
하이트진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비자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술자리에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청정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하고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혁신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소통해온 하이트진로는 맥주에 싱글몰트 콘셉트를 적용한 테라 스페셜 한정판을 출시했다. 청정 국가인 호주 최남단 지역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만을 100% 사용했다. 태즈메이니아 섬은 절반 이상이 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을 만큼 호주의 대표적인 청정 지역이다. 온화한 기후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대평야를 갖추고 있다.
100여년 전통의 단일 제맥소에서 제맥
오로지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수확한 보리만을 사용해, 단일 제맥소에서 몰트로 만든 것도 특징이다. 10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제맥소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제맥(malting, 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해 검증된 맛과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
하이트진로는 ‘몰트 이력 정보’도 도입했다. 제품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보리를 수확한 농장부터 싱글몰트 맥주로 제품화되기까지의 일련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355mL 캔으로 출시됐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약 한 달간 판매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테라 8캔과 전용잔(425mL)으로 구성한 테라 싱글몰트 전용잔 기획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동심 자극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병 360mL)’은 이슬방울을 루돌프 얼굴로 형상화했으며 루돌프 녹색두꺼비와 선물 박스, 썰매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진로는 라벨을 붉은색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눈사람으로 해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포인트로 디자인해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동심을 자극한다. 참이슬과 진로 에디션은 전국 대형 마트와 일반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고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 한 해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테라, 참이슬, 진로의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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