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엄한 부모 밑에서 자라…고딩엄빠에 더 공감" (고딩엄빠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호사 서동주가 고딩엄빠에게 공감하며 프로그램을 시청한다고 전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서동주는 '고딩엄빠2'의 애청자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즐겨보면서 답답해하기도 하고 공감도 한다. 저도 부모님이 엄하셔서 부모님의 마음에 빙의하기보다는 고딩엄빠에게 공감하면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원과 도움을 주는 '고딩엄빠2'와 달리 'TEEN MOM'은 관찰 방송.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변호사 서동주가 고딩엄빠에게 공감하며 프로그램을 시청한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9회에서는 현재 두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스무 살 고딩엄마' 김다정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서동주는 '고딩엄빠2'의 애청자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즐겨보면서 답답해하기도 하고 공감도 한다. 저도 부모님이 엄하셔서 부모님의 마음에 빙의하기보다는 고딩엄빠에게 공감하면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하하는 "필요했다. 사실 이 포지션이 너무 비어있었다"고 서동주를 반겼다.
한편 이인철 변호사는 "미국에서 오래 생활을 하셨는데 미국인들은 고딩엄빠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냐"고 질문했다.
서동주는 미국의 비슷한 방송인 'TEEN MOM'을 언급하며 "미국에서도 드문 일이다. 그래도 사회에서 많이 지원해주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원과 도움을 주는 '고딩엄빠2'와 달리 'TEEN MOM'은 관찰 방송.
이에 MC들은 "우리가 좀 더 나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기 정숙, '나는솔로' 출연 후 망가진 일상 고백…방송 출연 예고
- [단독] '결혼지옥', 의붓딸 신체접촉 다시보기 '삭제'…폐지 요구까지 (종합)
- 홍현희 子, 언어 천재?…생후 4개월 만에 "안녕하세요"
- 이대호 "♥아내, 21살에 내 소변통까지…만삭에 혼자 美 집 구해"
- 이동국,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와 결혼기념일…"25년 함께"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