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박해일 닮은 영호 "여자와 손도 못 잡아봐"

김현정 기자 2022. 12. 21.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박해일을 닮은 영호가 등장했다.

영호는 "내가 직접 지원한 건 아니다. 매주 점심 시간마다 동료들이 (나는 솔로) 얘기를 하는데 그 중 한 명이 추천을 해줬다. 반도체 소자 개발을 하고 있다. 여자와 손잡아 본 적도 없다. 썸 조차도 없었다. 소개팅 후 애프터를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헤어지기 전에 너무 매몰차게 가버려 '아니구나' 했다"며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SOLO' 박해일을 닮은 영호가 등장했다.

21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 12기 모태솔로 특집을 담았다.

데프콘은 "이성과 스킨십도 못 해본 사람을 모솔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진정한 사랑을 아직까지 못 만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기회가 없었던 거다. 솔로 나라에서 마음껏 기회를 누렸으면 한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영호가 나왔다. 송해나는 "잘생겼네'라며, 데프콘은 "박해일 느낌 난다. 아니 왜 모태솔로야?"라며 궁금해했다.

영호는 "내가 직접 지원한 건 아니다. 매주 점심 시간마다 동료들이 (나는 솔로) 얘기를 하는데 그 중 한 명이 추천을 해줬다. 반도체 소자 개발을 하고 있다. 여자와 손잡아 본 적도 없다. 썸 조차도 없었다. 소개팅 후 애프터를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헤어지기 전에 너무 매몰차게 가버려 '아니구나' 했다"며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원래 감정 표현이 잘 안되냐는 말에 "원래 조용하다. 원래 그렇고 행동으로 나타나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사 먹는 밥을 안 좋아한다. 맨날 스테이크 해 먹고 파스타를 해 먹는다. 요리를 좋아하고 하려고 노력한다"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영호는 "돈을 벌어 저축만 엄청 했다"며 재개발 예정인 분양받은 집을 소유했다고 밝혔다. 다 갖춘 남자라는 말에 "다들 그렇게 말하는게 그게 제일 어렵다"며 자신 없어 했다.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