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에이드, 3분기 손실 확대…성장전망 하향

엄수영 2022. 12. 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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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약국 체인을 운영하는 라이트 에이드(Rite Aid Corp.)가 회계연도 3분기에 손실을 확대했다.

라이트에이드는 21일(현지시간) 6,710만 달러(주당 1.23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분기의 3,610만 달러(주당 67센트)의 손실과 비교된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라이트에이드 조정 손실은 주당 14센트.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5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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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소매 약국 체인을 운영하는 라이트 에이드(Rite Aid Corp.)가 회계연도 3분기에 손실을 확대했다.

라이트에이드는 21일(현지시간) 6,710만 달러(주당 1.23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분기의 3,610만 달러(주당 67센트)의 손실과 비교된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라이트에이드 조정 손실은 주당 14센트.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5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매출 감소는 매장 폐쇄와 코로나 백신 접종 및 테스트 둔화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헤이워드 도니건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성장 전망을 낮추고 매출, 대본 양, 운영 마진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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