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전국체전 성공’ 응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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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을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은 전남체고 육상부 양예빈·배건율·이은빈 학생과 응원단을 구성해 전국체전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체육 꿈나무들과 함께한 응원 릴레이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어떤 행사보다 의미 있었다"며 "내년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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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을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은 전남체고 육상부 양예빈·배건율·이은빈 학생과 응원단을 구성해 전국체전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응원단은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구호를 외치고 ▲꿈나무 꿈 다짐 선포식 ▲포토존 기념 촬영 ▲사인회 ▲기념품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양예빈 학생은 “전남은 육상선수로서 다시 태어나게 해준 고향 같은 곳”이라며 “더욱 열심히 훈련해 반드시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진로와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기자단을 구성해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체육 꿈나무들과 함께한 응원 릴레이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어떤 행사보다 의미 있었다”며 “내년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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