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팬들 위해 기타 연주까지 "부끄럽지 않은 배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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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4년 만에 가진 팬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끝으로 남지현은 "4년 만의 만남인데도 이렇게 다시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즐거운 기억만 안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맙고 더 멋지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언제나 팬들의 배우인 게 부끄럽지 않은 남지현이 되도록 하겠다"며 팬들을 향해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남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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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남지현이 4년 만에 가진 팬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현이와 함께한 특별한 파티. 그 뒷이야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 팬분들이 고대하시던 기타 연주를 한다"며 기타 연습에 매진하던 남지현을 향해 말을 걸었다.
남지현은 말이 끝나자마자 한숨을 쉬며 "저의 오늘 목표는 잘하는 게 아니다. 소음이 되지 않을 만큼만 하는 거여서 지금 걱정이 굉장히 많다"며 긴장감을 토로했다.
이어 "기타를 치는 이유는 그냥 팬분들이 보고 싶어 하셨던 모습이라는 것밖에 없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제 잠을 잘 잤냐는 질문에 남지현은 "어제는 되게 평소와 비슷하게 잤다. 제 생각에는 아직 실감을 못 하는 것 같다. 긴장하면 손에 땀을 흘리는데 핸드 마이크여서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진행된 리허설. 남지현은 기타 연주를 앞두고 "나 진짜 태어나서 난생처음으로 노래 부르면서 기타 치는 거니까 응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지현은 엄격한 기준으로 직접 고른 포토 카드를 공개했다.
남지현은 "제가 셀카를 잘 찍지 않는다. 이 사진을 제가 고른 건데 굉장히 고민하면서 고른 조합이다. 부채 모양으로 딱 펴서 가지고 있을 때 '뿌듯할 것인가'를 생각해서 골랐다"며 굿즈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털어놨다.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끝으로 남지현은 "4년 만의 만남인데도 이렇게 다시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즐거운 기억만 안고 갔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맙고 더 멋지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언제나 팬들의 배우인 게 부끄럽지 않은 남지현이 되도록 하겠다"며 팬들을 향해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남을 것을 약속했다.
사진 =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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