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최환희) "승리욕 있어, 친구들이 우승 '주작'이라고"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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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지플랫이 승리욕이 있다고 언급했다.
'대한외국인'이 뽑은 가장 사랑하는 가수 김경호, 역사상 가장 의외의 우승자 가수 천명훈, 총 65명의 우승자 중 최연소 우승자 래퍼 지플랫, 개국공신이자 2년 가까이 함께했던 가족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김용만은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우승자다. 최연소 우승자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왕중왕전에서도 가장 높게 올라갔다. 8단계에서 떨어졌다. 앞에 두 분(천명훈, 김경호)과 결이 다르다"라며 지플랫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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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지플랫이 승리욕이 있다고 언급했다.
21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연말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인물을 엄선한 ‘대한외국인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대한외국인’이 뽑은 가장 사랑하는 가수 김경호, 역사상 가장 의외의 우승자 가수 천명훈, 총 65명의 우승자 중 최연소 우승자 래퍼 지플랫, 개국공신이자 2년 가까이 함께했던 가족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김용만은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우승자다. 최연소 우승자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왕중왕전에서도 가장 높게 올라갔다. 8단계에서 떨어졌다. 앞에 두 분(천명훈, 김경호)과 결이 다르다"라며 지플랫을 소개했다.
지플랫은 "승부욕이 있다. 일단 나오면 한 탕은 하고 가야 한다. 풀다 보니 나름 할 만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과 다같이 방송을 봤는데 애들이 주작이라고 하더라. '우리가 알던 쟤는 저걸 맞힐 일이 없다'라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용만은 "천명훈이 1위 한 것을 보면 알지 않나. 조작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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