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호'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0-0으로 마쳐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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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말레이시아가 전반전을 무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말레이시아는 21일(한국시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AFF(동남아시아축구연맹) 미쓰비시전기컵 2022 B조 1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전반 20분 미얀마 미드필더 하잉 텟 아웅이 후방에서 날라온 패스를 잡아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옆으로 스쳐 지나갔고, 2분 뒤 말레이시아 공격수 파이살 할림의 날카로운 슈팅도 골대 옆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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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김판곤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말레이시아가 전반전을 무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말레이시아는 21일(한국시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AFF(동남아시아축구연맹) 미쓰비시전기컵 2022 B조 1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말레이시아는 4-3-3을 내세웠다. 시한 하즈미가 골문을 지켰고, 아잠 아즈미, 도미닉 탄, 샤룰 나짐, 후자이미 피에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중원은 루벤티란 벵가데산, 스튜어트 윌킨, 브렌단 간이 지켰고, 최전방 3톱 자리에는 대런 로크, 사파비 라시드, 파이살 할림이 이름을 올렸다.
미얀마는 4-4-2로 맞섰다. 키요 진 프요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예 민 뚜, 카우 진 르윈, 띠하 테 엉, 난다 죠가 수비를 맡았다.
중원에는 얀 나잉 우, 쿄 민 오, 하잉 텟 아웅, 르윈 머 아웅이 출전했고, 최전방에서 마웅 마웅 륀과 아웅 까웅 만이 말레이시아 골문을 노렸다.
전반 18분 역습을 펼친 미얀마가 말레이시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말레이시아 수비수들이 육탄 방어로 막아냈다.
전반 20분 미얀마 미드필더 하잉 텟 아웅이 후방에서 날라온 패스를 잡아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옆으로 스쳐 지나갔고, 2분 뒤 말레이시아 공격수 파이살 할림의 날카로운 슈팅도 골대 옆으로 향했다.
전반 39분 말레이시아 공격수 파이살 할림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는데, 이 슈팅은 골대 위로 날라갔다.
전반 추가시간이 5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면서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사진=FlashSukan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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