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 골절' 손흥민, 열기운으로 훈련 불참...친선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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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열기운까지 겹치면서 친선전 출격이 불투명해졌다.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포함해 몇몇 선수들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한편, 후반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부상자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는데, 친선전을 앞두고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일부 선수들에게 부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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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열기운까지 겹치면서 친선전 출격이 불투명해졌다.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포함해 몇몇 선수들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토트넘과 콘테 감독은 오는 22일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 리그1 OGC 니스와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친선전을 치른 뒤 토트넘은 오는 26일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브렌트퍼드전을 통해 시즌 후반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후반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부상자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는데, 친선전을 앞두고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일부 선수들에게 부상이 있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은 "니스전은 우리에게 있어 좋은 경기가 될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몇몇 선수들에게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2일 동안 열기운 때문에 훈련을 받지 못했고, 이는 올리버 스킵과 제드 스펜스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달 경기 중 상대 수비수와 강하게 충돌해 안와 골절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월드컵 기간 동안 마스크를 쓴 채 훈련과 경기에 임했다.
골절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이 열기운까지 있는데다가 히샬리송과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오면서 토트넘은 선발 명단을 구성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에 대해 콘테 감독은 "브라이언 힐, 하비 화이트, 파페 사르와 같이 이전에 뛰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시간을 주고,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월드컵 기간 동안 라이언 세세뇽이 부상에서 회복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그는 여전히 100% 몸 상태는 아니지만 이제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AP/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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