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활동 복귀 암시…“좋은 소식 전할 것 같아”
이세빈 2022. 12. 21. 19:39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
이현주는 2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나를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소식들을 전해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에이프릴 따돌림 사건 이후 활동이 뜸했던 이현주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현주는 지난 2015년 8월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탈퇴했다. 이후 그는 에이프릴로 활동할 당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의 주장을 반박하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진실공방 끝 이현주는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더 글로리’ 송혜교 “임지연에게 뺨 맞고 머리 하얗게… 뺨에 손자국까지 나”
- 400만명 몰린 아르헨 우승 카퍼레이드...사망자도 나와
- ‘형이 거기서 왜’… 정국, 네이마르 제치고 카타르 WC ‘관심 인물’
- [단독] 블랙핑크, K팝 가수 최초 인니 겔로라 봉 카르노 단독 입성
- 이대호·뱀뱀 ‘집사부일체2’ 합류, 이승기 빈자리 채운다 [공식]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