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업재단, 정기이사회 열고 농가 소득 증대 고민

박재구 2022. 12.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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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농업재단은 지난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의결사항을 심의했다.

포천시 농업재단은 포천의 농축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으로 군납·공공 급식 등의 사업을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과 포천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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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20일 포천시 농업재단 제1회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이사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경기 포천시 농업재단은 지난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의결사항을 심의했다.

포천시 농업재단 정기이사회는 재단 이사장인 백영현 포천시장, 원종호 대표이사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성과 및 2023년 추진계획 등 7건의 보고 안건과 정관 개정, 2023년 본예산, 사무실 임차계약 체결 등 5건의 심의안건을 상정했다.

백 시장은 “포천시 농업재단이 지역 내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며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 농업재단은 포천의 농축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으로 군납·공공 급식 등의 사업을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과 포천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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