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통합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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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2022년 청년도시재생사 통합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의 도시재생 전공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의 우수사례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이날 자리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지역 6개 대학의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편 부산시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시작한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일반과정 790여명, 심화과정 279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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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2022년 청년도시재생사 통합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의 도시재생 전공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의 우수사례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이날 자리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지역 6개 대학의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요 발표 내용을 보면 경성대 팀이 부산 남항 일원 재창조를 위한 ‘다시 울릴 만선의 뱃고동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남항의 미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동서대 팀은 시민의 니즈 충족을 위한 ‘서비스 경험디자인 프로젝트’ 등 지역 정체성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내용을 공개했다.
동아대 팀이 진행한 에덴공원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 논문 발표상을 받았다.
황영우 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은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시작한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일반과정 790여명, 심화과정 279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청년도시재생사 10명을 도시재생 전문기업에 연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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