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김신·전우종 각자 대표 체제...“신속 의사결정 강화”
백서원 2022. 12. 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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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전우종 SK증권 경영지원부문장을 SK증권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신임 대표는 김신 현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SK증권을 이끌게 됐다.
SK증권 관계자는 "김신 사장을 중심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의 차원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면서 "각자 대표의 업무는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업무분장 등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으로 미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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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전우종 SK증권 경영지원부문장을 SK증권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신임 대표는 김신 현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SK증권을 이끌게 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3월 정기주총일까지다.
SK증권 관계자는 “김신 사장을 중심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의 차원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면서 “각자 대표의 업무는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업무분장 등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으로 미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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