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제4회 하이난 국제영화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싼야, 중국 2022년 1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12월 18일, 2022년 제4회 하이난 국제영화제(Hain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IFF)가 하이난 싼야시 하이탕완에서 본격 개막했다.
국내외 영화인들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중국 영화와 세계 영화의 융합과 충돌을 확인하고, 새로운 시대 영화업계의 부흥에 힘입은 중국 영화의 역량을 몸소 체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싼야, 중국 2022년 1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12월 18일, 2022년 제4회 하이난 국제영화제(Hain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IFF)가 하이난 싼야시 하이탕완에서 본격 개막했다. 국내외 영화인들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중국 영화와 세계 영화의 융합과 충돌을 확인하고, 새로운 시대 영화업계의 부흥에 힘입은 중국 영화의 역량을 몸소 체험했다.
하이난 국제영화제는 2018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중국 영화의 세계 무대 진출을 이끌고 국제 영화 문화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으며 영화 산업의 발전은 물론 영화의 창작과 번영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신흥 문화 브랜드인 하이난 국제영화제는 지난 4년간의 경험과 축적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더 성숙하고, 포용적이며 전문적인 모습으로 영화인들과 관객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하이난 국제영화제는 개방, 다원화, 포용, 공유를 테마로 하여 국내외 영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전 세계가 함께 감상하고, 만들어 가며 공유하는 글로벌 영화 축제를 개최하였다. 또한 '연간 상시 방영, 섬 전체에 걸친 방영, 범시민 영화 관람, 전반 산업망'을 목표로 하여 글로벌 영화인들을 위해 전문성과 대중성, 국제성을 고루 갖춘 영화 축제를 만들며 이를 통해 중국 영화는 물론 글로벌 영화 사업의 무궁무진한 발전에 조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하이난 국제영화제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영화인들을 대거 초청했으며 100여 개의 언론사가 축제에 참석해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개막식 행사의 주제는 '파도처럼 쉼 없이 꿈을 향해'인데 이는 영화라는 바닷속으로 쉼 없이 뛰어들어 영화와 동행하는 모든 영화인을 상징한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 '빛을 향해, 영화와 동행'과 잘 어울리는 주제다.
제4회 하이난 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는 영화계의 선배들은 물론 신인들도 대거 참석하여 중국 영화업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탄이며, 향후 새로운 시대 영화 업계에서 중국의 부흥을 견인하는 동시에 중국과 세계 영화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출처: GLOBAL TIMES ONLIN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율 9%↑·코스피 9%↓…올해 주요국 중 가치 하락률 1∼2위(종합) | 연합뉴스
-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시바 정부서도 한일외교 순조로운 흐름…갈등 요인은 남아 | 연합뉴스
- 野 "檢 악의적 기소에 재판부 이해결여…당차원 적극대응 검토" | 연합뉴스
- '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종합2보) | 연합뉴스
- [美무역파고 넘는다] ① 수입 확대로 무역수지 관리…"신호 이를수록 좋다" | 연합뉴스
- '돈줄 죄기' 여파…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9개월 만에 하락 | 연합뉴스
- '무등산 최저기온 0.8도'…광주·전남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 연합뉴스
- 한국, '구리·아연 생산 세계 2위' 페루와 핵심광물 공급망 MOU | 연합뉴스
- 북, 열흘 연속 GPS 전파 교란…접경지 무인기 대비 훈련 추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