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호남·제주 가맹점주協, 어려운 이웃에 성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 호남·제주지회 일동(지회장 이경준)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달식에는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 호남·제주지회 이경준 지회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 호남·제주지회 일동(지회장 이경준)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1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성품 557만원(백미10㎏ 100포·단팥빵 2000개)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 호남·제주지회 이경준 지회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경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 호남·제주지회 지회장은 “기부란 선함을 나누면서 나 스스로를 정화시키는 면도 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인의 덕목이라 생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감사하다”면서 “추운 겨울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대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파리바게뜨 호남·제주지회 가맹점주 협의회에서 보내주신 성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화재…"배터리 중국산 아닌데?" - 아시아경제
- "범죄증거 있으니 당장 연락바람"…대구 기초의원들 딥페이크 협박피해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