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김신·전우종 ‘각자 대표’ 체제로 새 구축
유수환 2022. 12. 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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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기존 김신 대표이사 1인 체제에서 투톱 체제(각자대표)로 변경한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SK증권은 21일 공시를 통해 "전우종 대표이사의 선임으로 김신, 전우종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신 SK증권 현 대표이사와 전 경영지원부문장은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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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기존 김신 대표이사 1인 체제에서 투톱 체제(각자대표)로 변경한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SK증권은 21일 공시를 통해 “전우종 대표이사의 선임으로 김신, 전우종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신 SK증권 현 대표이사와 전 경영지원부문장은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임기는 이달 22일부터 2024년 3월 정기주총일까지다.
SK증권 관계자는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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