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복합물류 산학연 협의체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산업계·학계·연구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김기영 청장은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전략산업으로서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회 개최 등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산업계·학계·연구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산학연 협의체에는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복합물류 산업 관련 국가지원 사업에 대응하고 산학연 협력 사업을 발굴한다. 또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찾아 규제를 혁신하고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으로 쿠팡, 동원로엑스 등 수많은 국내외 기업이 입주해 있고 고용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복합물류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복합물류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규제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기영 청장은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전략산업으로서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회 개최 등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명의 여지 없다”… MBC ‘결혼지옥’ 제작진 사과
- 이정근 측 “명품백 받은 것 후회”…일부 금품수수 인정
- 지난해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 아빠… 대기업 ‘압도적’
- ‘아뿔싸’ 잘못 송금한 돈, 5000만원까지 돌려준다
- 97세지만 소년법정 선 나치 전범…‘18살 그때 그 죄로’
- 식당 앞에서 “응애”… 영하에 신생아 버린 베트남 여성
- 한동훈, 리허설서 ‘떨린다’ 반복?… 법무부 “악의적 허위보도”
- ‘꿈 아니었네’… 우승컵 안고 잔 메시 ‘활짝’ [포착]
- ‘오봉역 사망 사고’ 당시 기관사, 휴대전화 사용 정황
- “안 다치셨나”… 눈길 넘어진 기사에 ‘훈훈’ 쪽지 [아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