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 감독 "최민호X박희정, 생년월일 같아…운명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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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뷸러스' 김정현 감독이 네 배우가 친해지게 된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감독 김정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 감독은 "처음에 네 명이 모였을 때는 서로 눈도 못 마주치고 어색했다. 저도 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이야기를 이끌어가기가 힘들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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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더 패뷸러스' 김정현 감독이 네 배우가 친해지게 된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감독 김정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채수빈, 최민호, 이상운, 박희정,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더 패뷸러스'는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김 감독은 "처음에 네 명이 모였을 때는 서로 눈도 못 마주치고 어색했다. 저도 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이야기를 이끌어가기가 힘들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처음에는 저도 존대를 하다가 그냥 말을 다 놓으라고 했더니 서로 눈치를 보더라. 그러더니 상운 씨가 가장 만만한 수빈 씨한테 '야'라고 하더라"면서 "이 전에 신기했던 일이 있었는데, 수빈 씨 빼고 세 분은 91년생이라 서로 생일이 언제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얘기할 게 얼마나 없었으면 싶었는데, 민호 씨랑 희정 씨가 생년월일이 같더라.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더 패뷸러스'는 23일 공개된다.
사진= 박지영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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