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기록관리 기관평가 '최우수' 등급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1.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 달성에 연이은 쾌거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교육청뿐 아니라 학교 현장의 기록물 보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앞으로도 높은 기록물 관리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록관리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기록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 달성에 연이은 쾌거이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한다. 2021년부터 기관 유형별 격년제로 실시돼 올해 평가 대상은 시ㆍ도교육청(17개), 교육지원청(176개), 정부산하 공공기관(38개)으로 2년 만에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기록관리 중점 추진사례 및 기록물 재난대책 수립 등 기타 분야 총 3개 분야(23개 지표)에 대해 2021년 1월부터 1년간의 기록관리 분야 업무 실적 대상 정량·정성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 평균 89.3점보다 높은 97.89점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문서고 현대화'사업과 '수기 생활기록부 전산화 구축 사업'을 진행해 학교 중요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은 교육청뿐 아니라 학교 현장의 기록물 보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앞으로도 높은 기록물 관리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록관리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기록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