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최적하게 …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통합공정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21일 부산항 건설 현장 관계자와 건설사업의 적기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2년 건설 현장 통합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BPA가 추진 중인 100억원 이상 6개 대형 공사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21일 부산항 건설 현장 관계자와 건설사업의 적기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2년 건설 현장 통합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BPA가 추진 중인 100억원 이상 6개 대형 공사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연계 공존과 현안 사항 등 현황 공유 ▲협업 과제 발굴과 업무효율 향상 방안 ▲동절기 건설 현장 안전관리 철저 ▲청탁금지법 교육과 청렴 생활 실천 다짐 ▲시공·건설사업관리 우수업체와 안전관리 우수사례 시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통합공정회의에서는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의 시상식과 자체 제작한 ‘항만특화 VR건설안전 콘텐츠’ 시연을 함께 실시했다.
BPA는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에 관심이 높아져 항만건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중 상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장 책임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