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제36회 광주교육상 시상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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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일 오후 4시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36회 광주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총 3명으로, 전 연제초등학교 김형자 교장, 전 광주시교육청 이승오 교육국장, 전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강윤석 행정지원국장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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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일 오후 4시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36회 광주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총 3명으로, 전 연제초등학교 김형자 교장, 전 광주시교육청 이승오 교육국장, 전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강윤석 행정지원국장이 대상이다.

광주교육상은 지난 1987년부터 광주 교육 가족 중에서 사명감이 투철하고 현장교육개선에 헌신·봉사하며 청렴한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를 발굴·표창하고 있다. 그 공을 기리고 교육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시상 제도이며,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 수상자 공적 소개 ▲ 상패 및 부상 수여 ▲ 교육감 인사말 ▲ 수상자 소감 ▲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전 연제초등학교 김형자 교장은 40년이 넘는 재직기간동안 학교현장에서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했다. 또 투명한 학교 운동부 운영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 향상 및 학교 교육력 제고에 기여했다.

전 광주시교육청 이승오 교육국장은 우리 지역 최초 자율형 공립고 지정 운영, 다양한 대입전형에 맞는 진로진학시스템 구축, 특성화학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진로진학지도에 기여했다.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학력 격차 해소에도 공헌했다.

전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강윤석 행정지원국장은 전국 최초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지원센터를 구축해 사립유치원 회계에 투명성을 더했다. 더불어 안정적인 학생배치시설 확보 및 교육재정 확충으로 광주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수상하신 분들의 공적은 우리 광주교육의 큰 발자취로 남아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모든 교직원들이 수상하신 분들의 공적을 본받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적 포용 교육 실현을 위해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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