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리뉴얼 BPA 공식 캐릭터 ‘해범이·뿌뿌’ 굿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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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기존 BPA 공식 캐릭터인 '해범이(범고래)'를 리뉴얼한 '해범이·뿌뿌'를 활용한 공익용 굿즈(goods)를 제작한다.
이번 공익용 굿즈는 신규 캐릭터를 활용해 대국민 대상 친근한 공사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부산항과 BPA의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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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기존 BPA 공식 캐릭터인 ‘해범이(범고래)’를 리뉴얼한 ‘해범이·뿌뿌’를 활용한 공익용 굿즈(goods)를 제작한다.
이번 공익용 굿즈는 신규 캐릭터를 활용해 대국민 대상 친근한 공사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부산항과 BPA의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공익용 굿즈 제작 시 모든 품목에 대해 사회적기업과의 연계 추진으로 민간-공공기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홍보 지원으로 BPA 간접홍보 효과를 창출하고 공사의 ESG 경영을 강화해, 공익용 굿즈에 BPA의 가치를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익용 굿즈는 SNS를 통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의견이 많았던 사무용 문구 키트, 키보드 등 실생활에 유용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실제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품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대국민 의견을 수렴해 리뉴얼돼 많은 사랑을 받는 공식 캐릭터 ‘해범이·뿌뿌’를 활용한 만큼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항·BPA에 관심을 주시는 모든 분에게 공사의 이미지를 확실히 전달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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