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청소년기관 종사자 소통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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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1일 남원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종사자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팀 9명과 청소년위탁기관 종사자 33명(남원시청소년수련관 12명,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9명,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2명) 총 4개 기관의 42명 직원들이 모여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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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1일 남원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종사자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팀 9명과 청소년위탁기관 종사자 33명(남원시청소년수련관 12명,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9명,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2명) 총 4개 기관의 42명 직원들이 모여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와 관내 3개 청소년기관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로 기관 직원들 간 화합과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 사업을 활성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
행사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마음 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사업을 뒤돌아보고 내년도 청소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자리를 가진 후, 함께 점심식사하며 고충을 나누고 격려하며 마무리했다.
남원시와 청소년기관의 건강한 노사관계의 마중물이 된 이날 행사는 타 자치단체에도 귀감이 될만한 행사로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남원시 청소년사업 발전이 기대된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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