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청소년기관 종사자 소통한마당’ 개최

2022. 12. 21.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1일 남원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종사자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팀 9명과 청소년위탁기관 종사자 33명(남원시청소년수련관 12명,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9명,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2명) 총 4개 기관의 42명 직원들이 모여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1일 남원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종사자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팀 9명과 청소년위탁기관 종사자 33명(남원시청소년수련관 12명,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9명,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2명) 총 4개 기관의 42명 직원들이 모여 남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와 관내 3개 청소년기관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로 기관 직원들 간 화합과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 사업을 활성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

행사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마음 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사업을 뒤돌아보고 내년도 청소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자리를 가진 후, 함께 점심식사하며 고충을 나누고 격려하며 마무리했다.

남원시와 청소년기관의 건강한 노사관계의 마중물이 된 이날 행사는 타 자치단체에도 귀감이 될만한 행사로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남원시 청소년사업 발전이 기대된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