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도입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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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023년 1월 1일부터 주민공감 청소행정 실현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해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한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는 배출자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폐가전제품을 회수하는 서비스 사업이다.

배출 방법은 배출자가 직접 인터넷 www.15990903.or.kr 또는 콜센터 1599-0903으로 신청하면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하 '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무상방문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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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023년 1월 1일부터 주민공감 청소행정 실현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해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한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서비스는 배출자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폐가전제품을 회수하는 서비스 사업이다.

배출 방법은 배출자가 직접 인터넷 www.15990903.or.kr 또는 콜센터 1599-0903으로 신청하면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하 '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무상방문 수거한다.

원형 훼손 제품, 전기 미사용 제품을 제외한 냉장고 등 중·대형 폐가전은 단일 수거 가능하며 오디오 등 소형폐가전은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 수거 가능하다.

대상 지역은 지도읍, 압해읍, 증도면, 임자면, 자은면, 안좌면, 팔금면, 암태면이며 연륙 된 도서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월,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전라남도와 자원순환공제조합에 적극 건의해 반영됐고, 하반기에는 시행기관인 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업해 임시보관장소와 기자재 확보 등 수거기반 구축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로 세계자연유산 신안군의 환경보호는 물론, 깨끗한 농어촌 환경조성과 1인 가구·노령인구 증가·가전제품 대형화에 따른 배출 불편 해소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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