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인증 수단에 '모바일 OTP' 추가 탑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뱅크가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고액 송금 추가 인증수단으로 도입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모바일 OTP는 고액송금 이용 고객의 인증수단 중 하나로 1회 1000만원, 1일 5000만원이 넘는 고액을 송금할 때 사용된다.
고객은 모바일 OTP를 통해 본인이 사용 중인 토스 앱 여부가 식별되면,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인증 데이터와 함께 안전한 환경 속에서 고액 송금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토스뱅크가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고액 송금 추가 인증수단으로 도입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모바일 OTP는 고액송금 이용 고객의 인증수단 중 하나로 1회 1000만원, 1일 5000만원이 넘는 고액을 송금할 때 사용된다.
고객은 모바일 OTP를 통해 본인이 사용 중인 토스 앱 여부가 식별되면,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인증 데이터와 함께 안전한 환경 속에서 고액 송금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토스뱅크는 현재 고액 송금 인증수단으로 ▲토스뱅크 카드 인증 ▲다른 은행 OTP ▲얼굴인증(셀피인증) 등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임시증액을 신청하면 실명 확인 절차를 거쳐 1회 10억원, 1일 20억원까지 송금 이체가 가능하다.
임시한도는 신청한 날 하루 동안만 유지된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