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섬 지역 오전출항 여객선 운항 타당성 검토용역' 관련 최종보고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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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문경복 옹진군수)은 이달 2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섬지역 오전출항 여객선 운항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옹진군에서는 섬 지역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옹진군 관내 섬지역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여객선 도입방안 및 운영수지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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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문경복 옹진군수)은 이달 2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섬지역 오전출항 여객선 운항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옹진군에서는 섬 지역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옹진군 관내 섬지역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여객선 도입방안 및 운영수지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해왔다. 현재 옹진군 여객 항로 중 섬에서 출발하는 항로는 백령 - 인천항로(코리아프린세스호)가 유일하다.

현재 주민들이 육지 방문 시 배가 없어 1박 2일 또는 2박 3일이 걸리던 것이 섬 출항 오전배를 도입하면 당일에도 섬으로 돌아올 수 있는 1일 생활권이 확보돼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옹진군수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행·재정적 행정절차를 선행한 후 섬 출항 오전배 도입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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