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플랜인베스트, 6년 연속 우수M&A자문기관 공로상 수상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제타플랜인베스트(이하 ‘제타플랜’)은 국내 투자 후 회수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1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M&A지원센터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제타플랜은 2022년 M&A 활성화를 위해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스타트업 M&A 매칭데이’ 추진, 한국산업은행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중심의 M&A 매칭 ‘테크커넥트데이’ 공동 개최, 한국거래소와 ‘국내 상장기업 대상 M&A 정보제공 및 물건설명회’ 등을 수행했다.

또한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와 ‘해외기술 확보 M&A 조사 및 매칭’ 업무와 ‘싱가포르 해외투자 IR’ 등 크로스보더 M&A와 전략적 투자 활동을 통해 한국의 첨단산업 생태계의 고도화를 진행하였다.

한편, 지난 12월 5일이 개최된 벤처기업협회 주관의 ‘벤처기업인의 밤’에서는 제타플랜 홍현권 대표가 벤처기업의 성장지원 하는 ‘우수파트너’로 수상을 하였는데, 제타플랜 홍현권 대표는 “2023년 M&A 시장은 스타트업간의 인수합병과, 대내외 위험 경제 여건으로 인한 딥테크 중심의 M&A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타플랜은 2023년 우수 국내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위한 크로스보더 M&A를 한국과 미국·독일·일본·이스라엘·싱가포르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