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전기차, 美서 충돌평가 최고등급

최대열 2022. 12.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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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진행한 충돌평가에서 가장 높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고 회사가 21일 밝혔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 등급을 받아야 한다.

G80 전동화 모델은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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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차그룹>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진행한 충돌평가에서 가장 높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고 회사가 21일 밝혔다.

이번에 TSP+를 받으면서 제네시스는 다섯 개 전 차종이 TSP+ 등급을 받았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 등을 따져 결과를 발표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 등급을 받아야 한다. 또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함’ 이상을, 전체 트림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함’ 이상을 받아야 한다.

G80 전동화 모델은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탁월함을 받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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