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뱀뱀, 과몰입 유발·성숙미 더한 비주얼

김다은 2022. 12. 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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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쁠 제공

가수 뱀뱀이 과몰입을 부르는 훈훈함을 자랑했다.

21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띠쁠 측은 오는 20323년 1월호 새해 첫 커버를 장식한 뱀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2장 속 뱀뱀은 훈훈한 남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커버에서 뱀뱀은 블랙 컬러의 데님 진과 재킷을 셋업으로 매치해 시크하고 절제된 남성미를 풍기는가 하면, 포근한 카디건과 헝클어진 헤어스타일, 품에 안은 인형 등 각기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뷰티쁠 제공
사진=뷰티쁠 제공

잡지 측에 따르면 뱀뱀은 다양한 캐주얼룩과 함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로 ‘헤어진 뒤 공허한 하루’의 콘셉트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최근 종영한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의 고정 패널로 출연해 인지도를 끌어 올린 뱀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도 진행됐다.

뱀뱀은 인터뷰에서 “‘환승연애2’ 출연 이후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많아졌다. 태국과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달랐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알아봐 주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최근 성숙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준비 중인 새 앨범을 위해 작사한 작업물을 보면서도 한국어가 많이 늘었음을 실감한다. 외모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어른스러워졌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기도 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나만의 스타일, 색깔이 확고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뱀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월호와 싱글플러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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