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그때 그 아인' 재해석…오늘(21일) 정오 발매

조혜진 기자 2022. 12. 2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필순 표 '그때 그 아인'이 공개된다.

음악감독 박성일과 장필순, 딕펑스 김현우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그때 그 아인'이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때 그 아인'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에서 작품의 감정선을 더해주는 곡들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박성일 음악감독의 대표 곡이다.

'그때 그 아인'은 이번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장필순 표 '그때 그 아인'이 공개된다. 

음악감독 박성일과 장필순, 딕펑스 김현우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그때 그 아인'이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때 그 아인'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에서 작품의 감정선을 더해주는 곡들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박성일 음악감독의 대표 곡이다. 아프고 시린 현실을 다독이는 가사와 멜로디로 발매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장필순과 딕펑스 김현우가 협업에 참여해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완성했다. 기교 없이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 장필순의 목소리가 곡 전체의 정서를 확립하며 관조적 정서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또한 섬세한 터치로 세밀한 감정을 담아낸 김현우의 피아노 연주와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사운드는 다정한 토닥임 같은 위로를 전한다. 

한편,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기존 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음악감독 박성일의 의도가 담겼다. '그때 그 아인'은 이번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곡이다.

사진=호기심 스튜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