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블랙 아담', DCEU 새 챕터에서 빠질 것"…리부트 예고?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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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이 DC 확장 유니버스(DCEU) 영화 '블랙 아담'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드웨인 존슨은 20일(현지시간) "제임스 건과 이야기를 나눴고, '블랙 아담'이 DCEU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개봉한 '블랙 아담'은 워너브라더스의 임원진이 대거 물갈이된 뒤 개봉한 첫 번째 영화로, 당초 드웨인 존슨을 통해 DCEU의 새로운 페이즈를 알리는 영화가 될 것으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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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드웨인 존슨이 DC 확장 유니버스(DCEU) 영화 '블랙 아담'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드웨인 존슨은 20일(현지시간) "제임스 건과 이야기를 나눴고, '블랙 아담'이 DCEU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세븐 벅스(드웨인 존슨의 제작사)와 앞으로의 DCEU 멀티버스에서 블랙 아담이 활용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방법을 탐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월 개봉한 '블랙 아담'은 워너브라더스의 임원진이 대거 물갈이된 뒤 개봉한 첫 번째 영화로, 당초 드웨인 존슨을 통해 DCEU의 새로운 페이즈를 알리는 영화가 될 것으로 언급됐다.
당초 속편 제작도 확정됐지만 월드와이드 4억 달러 돌파에 실패하면서 흥행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고, 드웨인 존슨이 힘겹게 슈퍼맨으로 복귀시킨 헨리 카빌이 최종적으로 하차하는 등 대대적인 리부트가 예고되며 흐지부지됐다.
한편, 제임스 건 DC 스튜디오 공동 CEO는 그의 글을 리트윗하며 "드웨인 존슨을 사랑한다. 또한 그와 세븐 벅스가 다음에 무엇을 할지 기대된다. 조만간 다시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드웨인 존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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