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도내 최초 급·간식비 지원 등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 확대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1.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다함께 돌봄센터'의 돌봄 기능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돌봄 정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 확대'를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만 6세~12세 초등학생에 대한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보호자의 돌봄 부담경감 등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실현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이 '다함께 돌봄센터'의 돌봄 기능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돌봄 정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 확대'를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만 6세~12세 초등학생에 대한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보호자의 돌봄 부담경감 등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실현에 나선다.

군은 도내 최초로 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급·간식비 지원 예산 4천5백만 원을 확보해 학기 중에는 간식, 방학 중에는 급식을 제공하며 프로그램 운영비 2천4백만 원을 확보해 매월 운영비를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맞벌이 가구의 퇴근 시간을 고려해 센터 운영시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로 1시간 늘려 확대·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돌봄 기능 내실화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자가 안심하고 맡길 수는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틈새 돌봄 강화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옥천읍 양수리 소재 지엘리베라움아파트와 장야리 소재 더퍼스트이안아파트에 다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돼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정의 부 또는 모가 일하는 가정 등 만 6세~12세 아동에게 신체활동, 놀이활동, 예체능활동, 학습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옥천지엘다함께돌봄센터 ☎043-731-3477 ▲옥천이안다함께돌봄센터 ☎043-731-0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