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 레전드', 신규 레전드 '로렌&벡스' 등장…프리미엄 패스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스매시 레전드’에 신규 레전드가 등장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지난 20일 실시간 PVP 액션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레전드 ‘로렌&벡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매시 레전드의 31번째 레전드인 ‘로렌&벡스’는 개별 캐릭터인 로렌과 벡스가 한 조를 이룬 형태의 특수 타입의 레전드로, 로렌의 발차기와 벡스의 총으로 적들을 공격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작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6: 장난감 왕궁의 무도회’의 패스를 구매하고, 스매시 패스 보상 10단계를 달성하게 되면 로렌&벡스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전드의 체력과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각성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 ‘프리미엄 패스’가 인게임 상점에 출시됐다.

아울러 연말을 맞이해 24일과 25일 이틀간 크리스마스 이벤트 ‘Where’s Santa’가 열리며, 1월 3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올 한 해 스매시 레전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달 베타 버전으로 공개해 큰 호응을 받았던 팀 PVP 모드 ‘팀 경쟁전’의 정식 버전에 개발 역량을 집중해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크래프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