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이강인, 마요르카 복귀하자마자 선발... 팀 1-0 승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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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가 레알우니온을 꺾고 국왕컵 3라운드로 향했다.
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다.
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한국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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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마요르카가 레알우니온을 꺾고 국왕컵 3라운드로 향했다. 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다.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이룬의 스타디움 갈에서 열린 2022-2023 코파 델 레이 2라운드에서 마요르카가 레알우니온을 1-0으로 꺾었다.
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힘을 보탰다. 베다트 무리키, 다니 로드리게스와 호흡을 맞추며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적극적인 압박과 연계 플레이로 기회를 노렸다. 후반 32분까지 활약했다.
유일한 득점은 전반 20분 로드리게스의 발에서 나왔다. 이강인과 함께 전방 압박을 시도했고 상대 수비수의 공을 뺏은 뒤 먼쪽 골대로 낮게 깔아차 득점에 성공했다. 마요르카도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도미니크 그리프 골키퍼의 선방으로 선제골을 지켰다. 후반 막판에는 역습 상황에서 티노 카더웨어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어이없는 슛으로 날렸다.
이강인은 한국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이전까지 거의 발을 맞춰보지 못했지만 3골에 관여하는 핵심 역할을 했다. 가나전에서 교체 출전해 환상 크로스로 조규성의 만회골을 도왔고 이어 동점골의 기점이 됐다. 포르투갈전에서는 이강인의 코너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등에 맞은 뒤 김영권의 골로 이어졌다.
이강인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잠시 귀국한 뒤 스페인으로 이동해 마요르카에 합류했다.복귀 후 첫 경기부터 선발로 출전하며 다가오는 리그전을 앞두고 몸을 끌어올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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