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치경찰위원회, 범죄예방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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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일 조치원읍 명리와 전의면 읍내리를 찾아 '제17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종시·세종시경찰청·세종시교육청·위원회 관계자 등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방범 시설 설치상태와 작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회의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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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일 조치원읍 명리와 전의면 읍내리를 찾아 '제17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종시·세종시경찰청·세종시교육청·위원회 관계자 등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방범 시설 설치상태와 작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회의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위원회는 앞서 북부경찰서와 범죄예방과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으로 조치원읍 명리와 전의면 읍내리 골목길에 발광진공관(LED)벽화·로고젝터·비상벨 등 방범 시설을 설치했다.
북부경찰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 합동현장진단, 주민간담회 등을 실시해 경찰과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 체감형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전체가 안전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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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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